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하동 지리산 산불 (문단 편집) === 3월 11일 ===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2시간 이후에도 강한 바람 등 악재들로 산불을 잡지 못하자 금일 오후 3시 10분부터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헬기 20대, 진화대원 276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908151|#]] 그러나, 산불이 커지자 산림당국은 오후 3시 50분을 기해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강풍을 타고 산불이 삽시간에 번져 오후 4시 20분 기준 영향구역은 57ha로 집계되며, 화선은 3.4km로 집계된다. 진화율은 10%를 보이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저녁 7시 기준 진화율은 46%이며, 산불 영향 구역은 '''85ha'''로 더욱 늘어났다. 하지만, 일몰이 되면서 날이 어두워 헬기 작업이 불가해 진화 속도가 다소 더뎌질 수가 있다. 또한, 강한 바람에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 중이며 금일(11일) 중 진화는 어려워 보인다. 산림당국도 12일 오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31123457|#]] 진화 작업 도중에 대원 1명이 '''심정지''' 상태가 되어 심폐소생술 이후 병원으로 응급이송이 되었지만 결국 숨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266명, 산림공무원 172명, 소방 116명, 기타 49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야간 진화작업 중이다. 저녁 10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65%'''이다. 11시 30분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험준한 산악에서 야간산불진화작업 시간이 늘어나 진화대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자 안전을 고려하여 진화대원을 현장에서 철수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민가 산불 확산 지역은 제외이다.[* 인명피해로 인해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한 대처라고 생각된다.] 내일 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잡혀 있어 진화 속도는 매우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